Definition

지속가능성 보고서 마감일. 전기 청구서를 다시 본다. 위치 기반과 시장 기반 수치가 같다. 누가 봐도 잘못된 신호다. 제 경험상 Scope 2 조서에서 가장 먼저 깨지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Scope 2가 다른 두 스코프와 갈리는 지점

- 직접 통제 범위 밖의 배출이지만 에너지 조달 결정으로 수치가 움직인다. - ESRS E1.4는 위치 기반(location-based)과 시장 기반(market-based)을 둘 다 공시하라고 요구한다. 골라 쓰는 게 아니다. - 감리 지적의 절반 이상이 두 곳에서 나온다. 에너지 데이터의 완전성, 그리고 배출 계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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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계산 방식이 병행되는 이유

Scope 2 배출량은 기업이 소비하는 에너지에서 비롯되지만 발생 장소는 공급자의 시설이다. ESRS E1.4는 두 계산 방식을 병행하도록 규정한다.

위치 기반 방식은 전국 평균 배출 계수를 쓴다. 전기망의 평균 탄소 강도에 소비량을 곱하는 식이다. 계산은 단순한데 실제 조달 행동을 반영하지 못한다.

시장 기반 방식은 기업이 실제로 구매한 에너지원을 반영한다. 신재생 에너지 인증서(REC), 전력 구매 계약(PPA), 공급자 계약 내 배출 계수를 끌어다 쓴다. 감축 노력을 더 정확하게 보여주지만 증거 요구가 빡세다.

ESRS E1.4.1은 두 방식을 별도 라인으로 공시하라고 적시한다. 한 방식만 골라 쓸 수 없다. 감사인은 두 계산 경로를 둘 다 검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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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사례: Skandinavisk Energi A/S

기업: 덴마크 에너지 소매 회사, 2024년 매출 €87M, IFRS 보고자, CSRD 공시 대상

Scope 2 데이터:

- 전기 소비: 12,500 MWh - 증기 소비: 3,200 MWh - 냉난방: 850 MWh

위치 기반 방식:

1단계: 덴마크 전국 평균 배출 계수 확보 조서 메모 — 덴마크 에너지청(Energistyrelsen) 2024년 통계 검증, 전기 계수 0.0145 tCO2/kWh, 증기 0.0387 tCO2/kWh, 냉난방 0.0156 tCO2/kWh 문서화

2단계: 각 에너지원별 배출량 계산 - 전기: 12,500 MWh × 0.0145 = 181.3 tCO2e - 증기: 3,200 MWh × 0.0387 = 123.8 tCO2e - 냉난방: 850 MWh × 0.0156 = 13.3 tCO2e - 합계: 318.4 tCO2e

조서 메모 — 계산 과정 엑셀 파일, 에너지 공급자 청구서 12건 첨부, 각 월별 MWh 데이터와 청구서 금액 대사

시장 기반 방식:

1단계: 신재생 에너지 조달 방식 확인 조서 메모 — 공급 계약 검토, 2024년 재생에너지 인정서(IREC) 4개 추적, 풍력 PPA 2건 확인, PPA 배출 계수 0.0050 tCO2/kWh 공급자 서신 첨부

2단계: 조달원 별 MWh 할당 - 신재생 에너지 PPA: 5,000 MWh × 0.0050 = 25.0 tCO2e - 일반 전력망 잉여: 7,500 MWh × 0.0145 = 108.8 tCO2e - 증기: 3,200 MWh × 0.0387 = 123.8 tCO2e (공급자 계약 확인) - 냉난방: 850 MWh × 0.0156 = 13.3 tCO2e - 합계: 270.9 tCO2e

조서 메모 — PPA 계약서 스캔, 풍력 발전소 위치 지도, IREC 인정서 스캔 이미지 4건, 공급자 배출 계수 서신

판단: 위치 기반과 시장 기반 차이는 47.5 tCO2e (15%). ESRS E1.4가 두 수치를 모두 공시하라고 요구하니 두 라인을 CSRD 보고서에 같이 싣는다. 감사인은 각각의 증거를 따로 봤기 때문에 두 방식 다 방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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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관과 실무자들이 놓치는 부분

- 배출 계수 출처 미기재: 대부분의 조서가 계산에 쓴 계수를 나열만 한다. 그 계수를 어디에서 가져왔는지(IPCC, 국가 통계청, 공급자, 상용 데이터베이스)는 비어 있다. ESRS E1.6은 방법론 출처를 명시하라고 요구한다. 누락되면 감리에서 잡힌다.

- 신재생 에너지 인증서의 이중 계산: 한 MWh는 두 곳에서 감산될 수 없다. 기업이 REC를 보유하면 그 MWh는 시장 기반에서만 저배출 계수로 계산된다. 같은 MWh를 위치 기반에서도 깎는 실수가 자주 나온다.

- 에너지 공급자 데이터의 완전성 부족: 다중 계약이나 자회사가 있는 기업은 모든 시설의 청구서를 모아야 한다. 본사만 추적하고 생산 시설 전기를 빠뜨린 조서가 시즌마다 등장한다. ESRS E1.4는 "보고 기업의 경계 내 모든 배출"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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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e 1 vs Scope 2 vs Scope 3

차원Scope 1 직접 배출Scope 2 간접 배출Scope 3 가치사슬 배출
발생지기업 시설(직접 소유 또는 통제)에너지 공급자의 시설공급자와 고객의 시설
통제 범위직접 통제간접 영향(구매 결정)최소 영향
공시 의무ESRS E1.1 필수ESRS E1.4 필수ESRS E1.5 필수, 일부 제외 가능
증거 요구사항청구서 + 배출 계수청구서 + 배출 계수 + 에너지 계약공급자 데이터 + 확산된 가정
감리 초점측정 완전성배출 계수 신뢰성 및 이중 계산 회피범위 경계 및 추정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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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이 해야 할 절차

Scope 2를 감시할 때 필드에 나가서 확인해야 할 절차다. 솔직히 첫 보고연도에 다 한 번씩 깨진다.

1단계: 에너지 청구서 표본 검증 12개월 전체 청구서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표본(분기별 4건 이상)을 공급자의 공식 명세서와 대사한다. 단가, MWh, 청구 날짜를 일치시킨다. 금액 기준이 아니라 MWh 단위로 본다.

2단계: 배출 계수 출처 확인 기업이 쓴 계수(tCO2/kWh)를 공식 출처와 비교한다. IPCC 기본값인지, 국가 통계청 데이터인지, DEFRA 가이드인지, 공급자 제공 계수인지 확인한다. 선택 근거가 ESRS E1.6 요구사항과 맞물리는지도 본다.

3단계: 이중 계산 회피 테스트 시장 기반에서 REC를 쓰는 경우, 같은 MWh가 위치 기반에서 또 깎이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스프레드시트에서 MWh 단위로 추적해야 한다.

4단계: 보고 경계 완전성 모든 운영 시설(본사, 생산 공장, 유통 센터, 자회사)의 청구서가 들어왔는지 본다. CSRD 기준의 "보고 기업의 경계 내" 정의를 참조해서 시설을 목록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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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용어

- Scope 1 배출량: 기업이 직접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직접 배출 - Scope 3 배출량: 공급 체인 전체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 - 배출 계수: 활동 데이터(MWh, km, kg)를 온실가스 배출량(tCO2e)으로 변환하는 승수 - GHG Protocol: 온실가스 공시의 국제 표준 분류 체계 - CSRD: EU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 Scope 2 공시를 의무화 - ESRS: EU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 에너지 및 배출 세부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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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도구

ciferi의 Scope 2 배출량 계산기를 쓰면 위치 기반과 시장 기반을 동시에 돌리고 계수 선택 근거를 그 자리에서 문서화한다. ESRS E1.4 이중 보고 요구사항이 워크플로에 그대로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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