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SA 600 개정의 핵심 변화

변경 전과 변경 후


변경 전 (구 ISA 600):
대부분의 그룹감사팀은 구성요소를 '중요한 구성요소'와 '중요하지 않은 구성요소'로 단순 분류했습니다. 중요한 구성요소에는 전체 감사를, 중요하지 않은 구성요소에는 분석적 절차나 표본 테스트를 적용했습니다.
변경 후 (ISA 600 개정):
개정 기준은 모든 구성요소를 세 가지 범주 중 하나로 분류하도록 요구합니다:

실제로 해야 할 일


효력 발생일: 2023년 12월 15일 이후 시작되는 회계기간 (조기 적용 허용)

  • 중요한 구성요소 (Significant Components): ISA 600.A42에 따라 개별적으로 재무적으로 중요하거나 특별한 위험을 나타내는 구성요소
  • 비중요한 구성요소 (Non-significant Components): 중요한 구성요소가 아닌 모든 구성요소
  • 중요하지 않은 구성요소에 대한 집합적 위험 (Collectively Non-significant Components): 개별적으로는 중요하지 않지만 집합적으로 중요할 수 있는 구성요소들
  • 모든 구성요소를 체계적으로 식별: 법적 구조만이 아닌 사업부문, 지역, 기능별 단위까지 고려
  • 위험 기반 분류 적용: 재무적 중요성과 위험 특성을 모두 평가
  • 차별화된 감사 접근법 설계: 각 범주별로 다른 감사 절차 적용
  • 문서화 강화: 분류 근거와 절차 선택 논리를 명확히 기록

구성요소 식별과 분류

구성요소 식별 프로세스


ISA 600.23은 그룹감사팀이 그룹의 조직 구조, 사업 프로세스, 내부 통제 환경을 이해한 후 구성요소를 식별하도록 요구합니다.
식별해야 할 구성요소:

중요한 구성요소 분류 기준


ISA 600.A42는 두 가지 경로를 통해 구성요소가 중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경로 1: 개별 재무적 중요성
경로 2: 특별한 위험 특성

비중요한 구성요소의 집합적 평가


ISA 600.A51은 개별적으로는 중요하지 않은 구성요소들이 집합적으로 그룹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이 경우:

  • 법적 실체 (자회사, 관계회사, 조인트벤처)
  • 사업 부문 (지역별, 제품별 사업부)
  • 공유 서비스 센터
  • 중앙 집중식 기능 (재무, IT, 인사)
  • 구성요소의 매출, 총자산, 또는 순이익이 그룹 전체 중요성 기준점의 일정 비율을 초과
  • 일반적으로 매출 기준 15-20%, 총자산 기준 10-15% 사용
  • 새로 인수한 사업체
  • 복잡한 거래나 회계 추정이 집중된 구성요소
  • 규제가 엄격한 산업의 구성요소
  • 과거 감리에서 지적된 이력이 있는 구성요소
  • 전체 비중요한 구성요소의 집합이 그룹 중요성의 25-30%를 초과하면 추가 절차 필요
  • 무작위 표본 추출 또는 특정 구성요소 선정을 통한 세부 테스트
  • 분석적 절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

실무 적용 사례

대한전자산업 주식회사 그룹감사


그룹 현황:
구성요소별 분석:
적용된 감사 절차:
중요한 구성요소 (3개): ISA 600.31에 따른 전체 감사 또는 특정 계정잔액/거래유형/공시에 대한 감사
비중요한 구성요소 (3개): 그룹 수준에서의 분석적 절차 및 구성요소 재무정보의 불일치 조사
이 분류를 통해 그룹감사팀은 위험이 높은 영역에 감사 노력을 집중하고, 집합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구성요소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절차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 연결 매출: 2,400억 원
  • 그룹 중요성: 12억 원 (연결 세전이익의 5%)
  • 구성요소: 본사 + 6개 자회사
  • 대한전자산업 (주) [본사]
  • 매출: 1,680억 원 (그룹의 70%)
  • 분류: 중요한 구성요소 (재무적 중요성)
  • 문서화 노트: 매출 기준 70%로 개별 중요성 임계치 15% 대폭 초과
  • 대한디스플레이 (주)
  • 매출: 480억 원 (그룹의 20%)
  • 분류: 중요한 구성요소 (재무적 중요성)
  • 문서화 노트: 매출 기준 20%로 개별 중요성 임계치 15% 초과
  • 동남아생산법인 (베트남)
  • 매출: 168억 원 (그룹의 7%)
  • 특이사항: 신규 설립 2년차, 복잡한 이전가격 거래
  • 분류: 중요한 구성요소 (특별한 위험)
  • 문서화 노트: 재무적 중요성은 미달하나 새로운 관할권역과 이전가격 위험으로 인한 특별한 위험 존재
  • 나머지 3개 자회사
  • 개별 매출: 각각 24억 원, 32억 원, 16억 원
  • 집합 매출: 72억 원 (그룹의 3%)
  • 분류: 비중요한 구성요소
  • 문서화 노트: 개별적으로는 중요성 미달, 집합적으로도 25% 임계치 미달

실용적 체크리스트

  • 구성요소 식별 완료: 모든 법적 실체, 사업부문, 공유 서비스를 목록화했는가?
  • 분류 기준 문서화: 중요한 구성요소 분류에 사용한 재무적 임계치와 위험 요인을 기록했는가?
  • 구성요소별 감사 전략 수립: 각 범주별로 적절한 감사 절차를 계획했는가?
  • 구성요소 감사인과의 소통: ISA 600.40에 따라 그룹감사 지시사항을 명확히 전달했는가?
  • 집합적 위험 평가: 비중요한 구성요소들의 집합적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시 추가 절차를 계획했는가?
  • 가장 중요한 사항: ISA 600.23의 구성요소 식별이 그룹의 실제 사업 구조와 위험 프로필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가?

흔한 실수들

  • 기계적 재무 기준만 적용: 매출이나 자산 비율만 보고 위험 특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구성요소 감사인과의 불충분한 소통: 그룹감사 목적과 개별 구성요소의 위험을 명확히 전달하지 않아 부적절한 감사 절차가 수행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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