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업데이트 개요

세 기준서의 발효일은 동일합니다. 2025년 12월 15일 이후 개시되는 회계연도. 조기 도입은 허용되지만 세 기준서를 모두 함께 적용해야 합니다. 금감원과 PCAOB 모두 계속기업 평가와 부정위험 식별에서 전문가적 회의주의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복해 왔습니다. PCAOB의 2023년 검사 보고서는 비Big 4 법인에서 계속기업과 부정위험 영역의 미비점이 가장 빈번하게 발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그 지적에 대한 직접적 대응입니다.

ISA 570 계속기업: 평가 순서의 분리

현행 ISA 570에서 의심을 야기하는 사건이나 상황과 경영진의 완화 계획을 함께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개정된 기준서는 이를 두 단계로 분리합니다. 개정 전에는 사건/상황과 경영진 계획을 종합하여 계속기업 가정의 적정성을 판단했습니다. 개정 후에는 1단계로 완화 조치를 고려하기 이전의 총체적 기준(gross basis)으로 모든 사건과 상황을 식별하고, 2단계로 경영진의 완화 계획이 실현 가능하고 충분한지 별도 평가합니다.

기존 파일에서 바뀌는 부분

대부분의 감사팀이 현재 사용하는 통합 접근법은 새 기준서에서 유지되지 않습니다. ISA 570.A25는 1단계 평가에서 완화 조치의 영향을 배제하도록 명시적으로 요구합니다. 현재 많은 파일에서 "부채비율이 80%에 도달했지만 경영진이 신규 차입을 추진 중이므로 중요한 불확실성은 없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개정 기준서에서는 먼저 "부채비율 80%는 그 자체로 의심을 야기하는 상황"임을 인정한 후 별도로 신규 차입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솔직히 이 두 단계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 감사 현장에서 가장 흔한 습관입니다. 시간 압박 속에서 결론을 빨리 내려야 하니까 "경영진 계획이 있으니 괜찮다"로 넘기게 됩니다. 그 습관이 이번 개정으로 감리 지적 대상이 됩니다. ISA 570.32는 각 단계의 판단 근거를 별도로 문서화하도록 요구합니다. 기존의 종합 판단 방식이 아닌 단계별 결론과 근거가 필요합니다.

ISA 240 부정위험: 전문가적 회의주의 강화

개정된 ISA 240.15는 부정위험 식별 시 경영진 설명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도록 요구합니다. "경영진이 설명했으므로" 위험이 낮다고 결론내리는 기존 관행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습니다.

위험 요소 매트릭스 확대

새로운 부록은 산업별, 규모별 위험 요소를 세분화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시나리오가 추가되었습니다: - 소유자-경영자의 내부통제 우회 - 제한된 직무 분리 환경에서의 승인 통제 무력화 - 현금 거래 비중이 높은 업종의 매출 누락 - 대여금/가지급금을 통한 자금 유출 은폐

대응 절차의 구체화

ISA 240.A52는 식별된 부정위험에 대한 대응 절차가 위험의 성격과 중요도에 비례하도록 요구합니다. "표준 실질적 절차로 충분"하다는 결론은 위험이 낮은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ISA 315 위험평가: 절차의 세분화

위험식별 절차

개정된 ISA 315.13은 위험식별 절차를 세분화했습니다: - 기업과 환경에 대한 이해 (15.13(a)) - 기업의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 (15.13(b)) - 중요한 왜곡표시 위험의 식별과 평가 (15.13(c)) - 위험에 대한 감사인의 대응 계획 수립 각 단계마다 구체적 최소 요구사항이 설정되었습니다.

IT 환경 이해

ISA 315.A89는 기업의 IT 환경이 재무보고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요구합니다.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수준의 기술이 아닌 데이터 흐름, 접근 통제, 변경 관리 절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중소기업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회계 시스템이나 ERP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 요구사항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그룹 감사

개정된 ISA 315.A156은 그룹 차원의 위험과 구성요소별 위험을 별도로 식별하도록 요구합니다. 그룹 수준에서만 위험을 평가했던 기존 접근법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습니다.

실무 적용 예시: 한솔제지

한솔제지 주식회사. 제지 제조업, 매출액 850억 원(2024년), 직원 수 320명, 결산일 12월 31일.

개정 전 ISA 570 접근법

기존 파일의 계속기업 평가: 1. 유동비율 0.89, 부채비율 78% 식별 2. 경영진이 2025년 3월 신규 운전자금 대출 50억 원 확보 계획 제시 3. 은행 사전 승인서 확보 확인 4. 종합 판단: 중요한 불확실성 없음 조서: "재무비율 악화가 있으나 신규 차입으로 해결 가능하여 계속기업 가정에 문제 없음"

개정 후 ISA 570 접근법

새로운 2단계 평가: 1단계(총체적 기준 평가): - 유동비율 0.89: 단기 유동성 부족 상황 - 부채비율 78%: 과도한 차입 의존도 - 영업현금흐름 2년 연속 마이너스 - 결론: 계속기업 가정에 의심을 야기하는 중요한 불확실성 존재 조서: "완화 조치 이전 기준으로 유동성과 수익성에서 중요한 불확실성 식별됨 (ISA 570.A25)" 2단계(완화 계획 평가): - 신규 대출 계획의 실현 가능성: 은행 사전 승인서 확보, 담보 설정 가능 자산 충분 - 완화 효과의 충분성: 50억 원 차입 시 유동비율 1.24로 개선, 향후 2년간 운영자금 확보 - 결론: 경영진의 완화 계획이 실현 가능하고 충분함 조서: "완화 계획 평가 결과 실현 가능성 높고 불확실성 해소에 충분함 (ISA 570.32)" 최종 결론: 중요한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경영진 계획이 적절하여 계속기업 가정 유지 가능. 재무제표 주석 공시 필요성 검토.

전환 체크리스트: 2025년 말까지

감사 매뉴얼 업데이트가 첫 번째입니다. ISA 570 섹션을 2단계 접근법으로 재구성하고 ISA 240 부정위험 체크리스트에 새 위험 요소를 추가합니다. ISA 315 위험평가 절차를 세분화된 단계로 분리합니다. 조서 템플릿도 수정해야 합니다. 계속기업 조서에서 총체적 평가와 완화 계획 평가 섹션을 분리합니다. 부정위험 조서에 경영진 설명의 독립적 평가 섹션을 추가하고 위험평가 조서에 IT 환경 이해 항목을 넣습니다. 팀 교육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변경된 요구사항에 대한 교육을 하되 새 조서 작성 실습이 핵심입니다. 인차지 급 이상이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시즌 시작 후에 교육하면 늦습니다. 2026년 적용 전 파일럿 감사를 수행하여 실무 이슈를 파악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조서 품질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필요시 절차를 추가 조정합니다.

관련 자료

- ISA 570 계속기업 평가 도구 - 새로운 2단계 평가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체크리스트와 문서화 템플릿 - 부정위험 용어집 - ISA 240 개정사항과 관련된 핵심 용어와 실무 적용 방법 - 위험평가 절차 가이드 - 개정된 ISA 315의 구체적 요구사항과 문서화 기법

실무 감사 인사이트를 매주 받아보세요.

시험 이론이 아닙니다. 감사를 빠르게 만드는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290개 이상의 가이드 게시20개 무료 도구현직 감사인이 구축

스팸 없음. 저희는 감사인이지 마케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