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과 개정 방식의 차이

기존 ISA 570에서는 의심을 야기하는 사건/상황과 경영진의 완화 계획을 통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부분의 팀이 "경영진 계획을 고려할 때 중대한 의심이 존재하는가?"라는 단일 질문으로 접근했습니다. ISA 570(2024년 개정)에서는 평가를 두 단계로 분리합니다. 1단계에서 완화 조치 이전의 총체적 기준으로 모든 사건/상황을 식별합니다. 2단계에서 경영진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충분성을 평가합니다. ISA 570.A5는 경영진 계획에 과도하게 의존한 평가가 중대한 의심을 간과할 위험을 명시합니다. 기존 방식에서는 강력한 개선 계획이 근본적 문제를 가릴 수 있었습니다. 막상 감리 나오면 이 부분에서 제일 많이 걸립니다. 조서가 얇으면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없습니다. 조기 적용은 허용됩니다.

2단계 평가 구조

1단계: 총체적 기준 평가

ISA 570.15(a)에 따라 감사인은 완화 조치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심을 야기하는 사건이나 상황이 존재하는지 식별해야 합니다. "경영진 계획이 없다면 중대한 의심이 존재하는가?" 이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고려 요소는 재무적 지표(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비율), 영업적 지표(시장점유율 하락, 핵심 인력 이탈, 공급망 문제), 기타 지표(법적 소송, 규제 변화), 그리고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입니다.

2단계: 경영진 계획 평가

ISA 570.15(b)는 1단계에서 식별된 사건/상황에 대한 경영진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도록 요구합니다.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의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필요한 자원과 승인의 확보 상태를 검토합니다. 과거 유사 계획의 실행 성과를 분석합니다. 외부 당사자(금융기관, 투자자)의 협력 가능성도 평가해야 합니다.

조서 템플릿 수정

기존 템플릿이 통하지 않는 이유

대부분의 조서는 단일 평가 매트릭스를 사용합니다: ``` 사건/상황 | 경영진 계획 | 종합 평가 ---------|------------|---------- 현금흐름 부족 | 신규 대출 협상 | 중대한 의심 없음 ``` 이 구조는 개정 기준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개정 기준에 맞는 구조

조서에 두 개의 분리된 평가 섹션이 필요합니다. 섹션 1은 총체적 기준 평가입니다: ``` 사건/상황 | 심각도 | 1단계 결론 (경영진 계획 미고려) ---------|--------|-------------------------------- 현금흐름 부족 | 높음 | 중대한 의심 존재 시장점유율 하락 | 중간 | 추가 평가 필요 ``` 섹션 2는 경영진 계획 평가입니다: ``` 식별된 의심 | 경영진 계획 | 실현 가능성 | 최종 결론 ----------|------------|-----------|---------- 현금흐름 부족 | 신규 대출 | 높음 | 중대한 의심 해소 ```

한국정밀기계 주식회사 사례

한국정밀기계 주식회사는 매출 850억 원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2024년 말 감사에서 다음 상황이 식별되었습니다.

1단계 평가

식별된 사건/상황은 유동비율 0.78(전년 1.23), 주요 고객사와의 계약 미갱신(매출의 35%), 은행 차입약정 위반(부채비율 한도 초과), 그리고 영업현금흐름의 2분기 연속 마이너스입니다. 문서화 노트: ISA 570.A1에 따른 재무적, 영업적, 기타 지표를 각각 구분하여 기재 1단계 결론은 명확합니다. 경영진의 완화 계획을 고려하지 않을 때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중대한 의심이 존재합니다.

2단계 평가

경영진은 세 가지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신규 고객 2곳과 계약 체결(총 매출의 25% 대체), 유상증자 300억 원 추진(이사회 승인 완료), 기존 은행과 차입약정 조건 재협상, 그리고 비핵심 자산 매각(약 80억 원 규모)입니다. 문서화 노트: 각 계획별 실현 가능성 근거와 경영진 제공 증빙 목록 기재 평가 결과를 보면 신규 고객 계약은 실현 가능성이 높습니다(LOI 체결 완료). 유상증자는 보통입니다(주주총회 승인 대기). 차입약정 재협상은 높습니다(은행 사전 동의 확보). 최종 결론은 경영진 계획의 실행 시 중대한 의심이 해소될 것으로 판단되나 유상증자 진행 상황을 후속 감사에서 재평가해야 합니다. 인차지라면 유상증자 건의 주주총회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서 최종화를 보류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파일 준비 체크리스트

1. 모든 의심 사항을 경영진 계획 고려 없이 식별하고 심각도를 평가했는가? 2. 경영진 계획을 별도 섹션에서 실현 가능성 기준으로 평가했는가? 3. ISA 570.25에 따라 각 단계별 판단 근거와 증빙을 조서에 기재했는가? 4. 조서만으로 2단계 평가 과정과 결론이 명확히 추적 가능한가? 5. 경영진 계획의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절차를 수립했는가? 6. 계속기업이 핵심 감사사항(KAM)에 해당하는 경우 감사보고서 작성 계획을 수립했는가?

흔한 실수

조서 검토 시 1단계와 2단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파일이 발견됩니다. 각 단계를 별도 섹션으로 구성하지 않으면 단일 평가로 회귀하게 됩니다. 경영진 계획이 강력해 보여도 1단계 의심 사항을 상쇄하지 않습니다. 총체적 기준에서의 평가를 먼저 완료해야 합니다. 솔직히 시즌 중에 이 구분을 신경 쓸 여유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리에서 지적받으면 사후 수정에 드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관련 자료

- 계속기업 평가 용어집 - ISA 570의 핵심 개념과 판단 기준 정리 - 계속기업 체크리스트 도구 - 2단계 평가를 위한 실무 체크리스트 - 핵심 감사사항 보고 - 계속기업이 KAM에 해당하는 경우 보고 가이드

실무 감사 인사이트를 매주 받아보세요.

시험 이론이 아닙니다. 감사를 빠르게 만드는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290개 이상의 가이드 게시20개 무료 도구현직 감사인이 구축

스팸 없음. 저희는 감사인이지 마케터가 아닙니다.